반응형 측량1 농막 귀촌을 위해 측량을 하다 산에서 살려면 먼저... 인적 없는 산이라 할지라도 아무 데나 내 맘대로 들어가 살 수는 없다. 깊은 산에 들어가 숨어 살게 아니라면 거주에 합당한 권한을 얻어야 한다. 두메산방이 들어설 이곳은 이미 십수 년 전에 확보해 둔 곳이지만 찾아보지는 않던 그런 땅이었다. 농사라도 지으며 산방 생활을 하고자 하니 당장 필요한 게 바로 측량이었다. 경계를 알아야 농막이라도 지을게 아니던가. 누가 보지 않더라도 내 나름의 경계는 알아야 산방 생활이 편할 듯싶다. 지적측량 2019년 11월. 한국국토정보공사의 두메산방 측량공사가 이루어졌다. 공사를 통해야만 지적측량의 공신력이 생기는데 지역 자치단체를 통해 신청이 이루어지면 한달 정도 지나 실제 측량이 가능해진다. 측량 대상 토지가 지적불부합지라면 GPS를 통한 기준.. 2023. 2. 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