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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 3일 구조적으로 달아야 할 것들은 거의 완료되고 이제 미장 공사만 남은 상황. 아침부터 발전기를 돌려 시멘트 반죽을 한다. 축축한 바닥도 말리고 아침 한기를 쫒기 위해 불도 지핀다. 달이 바뀌면서 이젠 허드렛물도 따뜻한 게 좋을 만큼 겨울은 성큼성큼 다가온다. 오늘 바닥 미장을 마치고 나면 아마도 며칠 이곳을 비워야 할 것이다. 바닥이 마를 때까지 기다려야 할 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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